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부산을 찾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을 위해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부산역지점, 김해공항지점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롯데 자이언츠 경기 티켓을 제시한 고객이 대상이다. 응원용품인 짝짝이(클래퍼)를 대여 1건당 2개를 증정한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프로모션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전에 예약하더라도 대여 기간이 8월 25일 이후면 해당된다.
응원용품 증정과 함께 이달 초 출시된 ‘부산웰컴쿠폰팩’도 제공된다. 부산과 김해에서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신규 무료 서비스다. 부산∙김해의 인기 관광지 및 롯데 계열사 할인 혜택을 최대 50%까지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 앱 마이페이지에서 쿠폰팩을 받은 후 제휴처에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거나 차량 키 혹은 대여 알림톡을 보여주면 할인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프로야구의 인기로 원정 경기 직관 겸 지방 여행을 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부산에서 야구를 보며 열정 가득한 응원과 관광 혜택까지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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