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모델 줄리엔강과 아내 제이제이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제이는 17일 자신의 SNS에 “일요일 아침 운동. 드디어 4km 안 걷고 뛰었어요! 아직도 재미 없는데... 언제 재밌어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제이가 남편 줄리엔강과 함께 야외에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밝은 표정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엿보이게 했다.


특히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부부답게, 탄탄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다정한 케미와 부부만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예쁜 부부”, “멋있어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줄리엔강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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