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T가 ‘빌딩진영쌤(대표 김진영)’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 ‘러브 하우스’를 진행한다.
빌딩진영쌤은 빌딩 투자 솔루션을 제시하는 부동산 컨설팅 회사로, 올 시즌 KT의 광고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러브 하우스 프로젝트는 연고지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8일부터 28일까지 안내된 QR코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전기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과 생활 가전, 가구 등이 지원된다. 나아가 공사 기간 중에는 입주자가 지낼 임시 숙소를 제공하고, 공식 입주식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 전체 공정 및 스토리를 담은 영상은 추후 구단과 빌딩진영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