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침대 위 청순 민낯 공개…40대 후반 맞아?

하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원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와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침대에 편안히 누워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를 거의 찾을 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와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생얼인데도 너무 예쁘다”, “이 누나는 몇살이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시크릿 가든’ 등 수많은 흥행작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도 다양한 작품과 광고 활동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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