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최근 모습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수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Q&A를 진행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한 팬이 “도대체 얼마나 빠진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먼저야”라고 걱정 섞인 메시지를 보내자 이수현은 “고마워요.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한 상태예요”라는 답변과 함께 밝은 웃음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무대 위에서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셀카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이 돋보이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앞서 이수현은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이 나를 자꾸 귀엽다고 하니까 살을 못 빼는 거다. 나를 ‘귀염라이팅’ 했다”며 유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과 함께 악뮤 활동은 물론, 개인 콘텐츠, 방송,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