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 딸 재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수홍은 11일 자신의 SNS에 “작아진 엄마와 많이 큰 재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아내 김다예가 힙시트에 딸 재이를 안고 걸어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이후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몸매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김다예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홍이 직접 촬영한 영상 속 김다예와 재이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고 영상 말미엔 박수홍 본인이 합류해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2년 12월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부부로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으며 세 식구가 됐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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