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LA 거리서 파격 노출…브라톱+버뮤다 패션 ‘시선강탈’[스타★샷]

사진= 전소연 SNS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LA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8일 전소연은 자신의 SNS에 “다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소연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전소연 SNS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손바닥만 한 브라톱에 버뮤다 팬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걷고 있다. 탄탄한 복부 라인과 잘록한 허리,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은 감탄을 자아냈고, 특유의 힙한 분위기와 당당한 포즈는 글로벌 스타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마다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낸 전소연의 비주얼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전소연 SNS

한편 전소연은 지난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로부터 2024년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이는 보아, 아이유에 이은 여성 K-POP 아티스트 중 세 번째 기록으로 전소연의 작사·작곡 능력과 음악적 영향력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최근 전소연은 (여자)아이들과 함께 지난 2~3일 미국 LA에서 개최된 ‘KCON LA 2025’ 무대에 참여했으며 9일에는 마카오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열리는 ‘ALL THE K-POP STAGE IN MACAU’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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