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4개월 만에 목표 체중을 달성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SNS에 “발레 열심히 한 보람이 있지요. 드디어 목표치 몸무게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발레 스튜디오에서 레깅스와 브라톱 차림으로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맨발에 레오타드와 타이즈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는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가 돋보였다.

 

팬들은 “와 멋있어요”,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대단해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손담비는 가수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출산 막달에 67kg까지 몸무게가 늘었고, 아기를 낳고 나서 아기 몸무게(2.68kg)만 빠졌을 뿐이었다. 출산 후 약 64kg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오늘 아침 55kg까지 감량했다. 출산한 지 40일 됐는데 한 달 만에 10㎏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두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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