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모노키니 자태에 감탄…완벽한 비율로 시선 집중

방송인 현영.  사진 = 현영 SNS 계정

방송인 현영이 휴가 중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잠시 멈춤. 그리고 나를 위한 충전 늘 가족을 먼저 챙기다 보니 나를 돌보는 시간은 늘 뒷전이었는데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나’를 위해 쉬어보았어요. 햇살 아래, 바다 소리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웃고, 걷고, 숨 쉬는 이 순간. 우리 모두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꼭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라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팔다리와 균형 잡힌 몸매,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위아래로 늘인 듯한 비현실적인 비율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신이 내린 몸매 같아요”, “있는 그대로 너무 예뻐요”, “바비인형 같아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 중이며,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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