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조 감독(왼쪽)이 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815사수작전(감독 손병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815사수작전(감독 손병조)'은 도서관 815번 명당자리에 앉기만 하면 무조건 붙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웃음과 현실이 교차하는 좌석 쟁탈 블랙코미디로 김인권, 장희웅, 노영학, 조혜선, 이다슬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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