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첨단 해양레저 복합 공간인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가 2025년 8월 한 달간 방문객들을 위해 특별한 머메이드 쇼 및 프리다이빙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바다와 레저, 문화가 어우러진 웨이브파크는 해양레포츠 입문자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물속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레포츠 교육 플랫폼 바다이브와 협력해 웨이브파크 내 최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한다. 어린이 대상 프리다이빙은 웨이브파크의 전용 레크리에이션 풀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선착순 무료 참여로 진행되며, 스노클 사용법과 수중 적응 교육을 포함해 아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성인을 위한 프리다이빙 교육은 웨이브파크 내 다이빙 풀에서 오후 7시 이후 전문 강사진의 지도 하에 운영되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웨이브파크의 최신 수상 레포츠 시설과 안전 시스템을 지원해 안심하고 경험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웨이브파크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와 최첨단 설비를 갖춘 웨이브파크는 이번 프리다이빙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와 수중 문화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레포츠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가 국내 해양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리다이빙 무료 교육은 바다이브와 협력한 여름 이벤트로 8월 한 달간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