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자의 분야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다섯 남자가 뭉친 시니어 남성그룹 CCS 메일그룹(CCS Male group, 청춘소년단)이 8월 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블루 라군’(Blue Lagoon)을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CCS 메일그룹은 매니저 겸 작곡가 출신 이현, 일본에서 20년간 음악 활동을 펼친 지성, 박상민 밴드의 마스터이자 색소폰 연주자 루카스, 그리고 프로골퍼 겸 가수 이프로, 전직 영화배우에 이르기까지 각자 다른 분야에서 쌓아온 이들의 연륜이 음악에 녹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곡 ‘블루 라군’은 라틴 음악 특유의 경쾌한 박자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으로 CCS 메일그룹 멤버들의 청량하고 활기찬 하모니가 돋보인다. 상쾌함이 감도는 브라스와 라틴 퍼커션이 어우러져 도시의 답답함을 벗어나 자유로이 흘러가는 감성을 담아내 여름밤 바닷가 축제의 설렘이 느껴지는 곡이다.
청춘의 에너지와 라틴의 열정이 만나 탄생한 특별한 사운드에 몸을 맡기고, 자신만의 ‘블루 라군’으로 떠나 일상의 무게를 벗어 던져 보자는 메시지를 담아 듣는 이들에게 시원한 위로와 활력을 선사한다.
CCS 메일그룹은 이미 필리핀 공영 방송에 2회 출연하고 라디오와 뉴스TV, 쇼핑몰 공연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현지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엠엔터테인먼트 정용배 대표는 “데뷔곡 ‘블루 라군’은 다섯 남자의 농익은 음악적 재능과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노래”라며 “CCS 메일그룹이 선사할 새로운 음악적 여정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엠엔터테인먼트 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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