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V)가 천진난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4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엉망진창 근황, 심심해하는 아미에게 전하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뷔의 자유로운 근황이 담겨 있다. 비행기 안에서는 멤버 정국의 무릎에 앉아 장난을 치는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코에 휴지를 꽂은 채 해맑게 웃는 뷔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바라보던 정국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진에서는 운동에 집중하며 근육질 몸매로 변신 중인 뷔의 모습도 포착됐다. 벌크업된 팔 근육과 강렬한 눈빛은 장난기 가득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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