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갈매지구에 위치한 LH 구리갈매역세권 A-1블록 신혼희망타운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A-1블록 총 1,791세대중 금회공급 1,182세대를 공급중에 있다. 임대료가 저렴하고 오랜 기간 거주가 가능해 전세사기 피해 등이 염려되는 무주택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들이 참고할 수 있다.
구리갈매 A-1블록은 ▲46A-1 ▲46A-2 ▲55A-1 ▲55A-2 ▲55B-1 ▲55B-2 ▲55C-1 ▲55C-2 ▲55D-1 ▲55D-2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이 신혼부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편리한 교통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신혼부부 특화형 주택으로 신혼부부(예비신혼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입지로는 갈매역(경춘선), 별내역(경춘선, 8호선)의 대중교통과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국도 47호선 등 인접한 쾌속교통으로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자연환경으로는 불암산, 태릉, 갈매천 등 천혜의 자연과, 단지인근 대규모 근린공원의 쾌적한 자연을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웰빙 주거환경까지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 초·중학교가 도보 통학 가능한 거리로 자리해 원스톱 안심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내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물론 이마트 별내점, 메가박스 등 별내신도시의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구리갈매지구, 서울 태릉의 생활인프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신혼부부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어린이집 등 육아커뮤니티 확충, 지상공원화, 실내놀이터 등 쾌적하고 다양한 어린이 놀이공간이 확보된 육아특화된 단지이다. 또한 수납공간 확대 및 알파공간이 적용된 맞춤형 평면 및 추가 품목 옵션까지 제공된다.
80% 수준의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부담 없는 주거 비용과 인근에 이미 탄탄하게 형성된 인프라 덕에 쾌적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근접성이 탁월하고 8호선 별내역이 개통되어 교통 인프라도 풍부한 만큼,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신청자격과 세부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구리갈매역세권 A-1블록 신혼희망타운 입주자모집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기획.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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