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농사 대박’ 손준호♥김소현 子 주안,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금상…0.1% 영재 입증

사진= 손준호 SNS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아들 손주안 군의 근황을 전했다.

 

손준호는 30일 자신의 SNS에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KIYO)를 준비하며,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아들의 모습이 대견하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통해 얻는 배움이 더 소중하다는 걸 함께 느꼈다”며 가족으로서의 따뜻한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손준호는 “포항과 서울을 오가며 박람회를 준비했던 우리 세 가족의 여정과 대화가 사진마다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덧붙이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것으로 보이는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손주안 군은 지난해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에 합격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과거 SBS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이력도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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