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우(전북)와 이동경(김천)이 뉴캐슬전 선봉에 나선다.
팀 K리그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전진우와 이동경을 포함해 어정원(포항)과 박진섭(전북), 변준수(광주), 모따(안양), 김동현(강원), 이창민(제주), 토마스(안양), 김진규(전북)가 선발로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낀다
방한한 뉴캐슬은 자말 라셀레스, 산드로 토날리, 앤서니 고든, 윌 오술라, 안토니 엘란가, 조 윌록, 닉 포프, 알렉스 머피, 에밀 크래프, 티노 리브라멘토, 루이스 마일리 등이 선발로 나선다. 기대를 모은 박승수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1892년에 창단된 뉴캐슬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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