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깜짝 근황이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29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1 출연자로 얼굴을 알린 마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과 함께 찍은 투 샷을 업로드했다.
마선호는 “오늘은 또 다른 JK와”라며 가수 김종국이 아닌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한 운동을 언급했다. 이어 “한국에 와서도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냐”며 정국의 끝없는 열정에 감탄을 표했다. 해시태그에는 ‘정국 트레이닝’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비니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비주얼과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민소매 셔츠를 입은 정국의 어깨에는 새롭게 추가된 타투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새 타투 멋지다”, “가려도 정국은 정국”, “월드클래스 아우라”, “전역 후에도 운동 열정 대단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지난달 만기 전역했다. BTS는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날로 커지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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