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모델 조미경과 가수 노현태가 광고모델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선행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29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에서 ‘2025년 슈퍼퀸 슈퍼스타 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열렸다. 라이징, 프라임, 클래식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결선대회는 두 달 동안 치열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18세부터 80세까지 모델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시니어 대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조미경과 ‘거리의 시인들’ 래퍼 노현태는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회 참가자들과 뜻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
조미경은 어르신들을 찾아 독거노인 목욕, 장애인 사업소, 삼계탕 봉사 등의 선행 활동을 펼쳐 왔으며 노현태는 현재 가수 김경민과 함께 ‘건강박수 보급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 대상 건강문화 확산 활동을 진행해 왔다.
거리 공연과 복지기관 방문, 노인복지 캠페인 등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노현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SBS ‘보석이네 건강수다’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거리의 시인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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