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추성훈 생일, 박서준이 챙겼다…‘이태원 클라쓰’ 깜짝 선물

사진= 추성훈 SNS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29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받은 감동의 순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케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 추성훈 SNS

박서준은 추성훈이 애정하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1화 대본을 특별히 준비해 생일 선물로 전하며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겼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하는 동생이 준 선물, 평생 간직할 것”이라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늘로 내가 50살이 됐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더욱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니까요”라며 팬들에게도 진심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은 현재 ENA·EBS 예능 프로그램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 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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