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니스 브랜드 모브플렉스가 롯데백화점 본점 문화센터 2025년 가을학기 정규 커리큘럼에 공식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직영 웰니스클럽에서 축적한 회복 노하우와 과학적 저강도 운동 솔루션을 기반으로, 백화점 문화 공간에서도 감도높은 품질의 웰니스 회복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는 ‘올바른 움직임을 통한 몸과 마음 회복’을 주제로 9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주간 진행되며 모브플렉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저강도 회복운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정규 수업에 앞서 9월 13일에 1회 체험 특강도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해당 클래스는 단순한 스트레칭이나 힐링 체험의 수준을 넘어, 근육·신경계 기반으로 설계된 회복 콘텐츠와 감각 자극을 통한 심리적 안정 기전이 결합된 과학적 리커버리 루틴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대인의 대표적인 신체 이슈인 자세 불균형, 긴장성 통증, 얕은 호흡 등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신경계의 과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웰니스 아로마테라피와 호흡 명상 큐레이션이 함께 포함되어, 신체적 회복은 물론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모브플렉스 고유의 통합 회복 솔루션이 적용된다.
이번 문화센터 입점 클래스는 단기 특강 형태가 아닌 정규 커리큘럼으로 편성된 ‘회복 중심 콘텐츠’로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루틴이 대형 문화공간에서 하나의 웰니스 기준으로 자리잡는 의미 있는 사례로 보여진다.
모브플렉스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콘텐츠 중심 브랜드가 외부 플랫폼에서도 동일한 구조와 신뢰도로 구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첫 확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문화·헬스케어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중심 웰니스 콘텐츠의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브플렉스는 회복을 위한 과학적 루틴을 구조화한 웰니스 콘텐츠 브랜드로, 축적된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가 브랜드 외부 플랫폼에서도 동일한 철학과 흐름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웰니스 콘텐츠의 확장성과 독립 실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모브플렉스는 ‘어떤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웰니스 표준’이라는 브랜드 비전을 한층 공고히 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특히, 본 클래스는 백화점 문화센터라는 오픈 플랫폼 내에서 진행됨에도 브랜드 고유의 콘텐츠 자체만으로도 높은 몰입도와 독립적 클래스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모브플렉스 프로그램의 유연성과 구조적 설계력이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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