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빌라 우리엘, ‘펫 위드 하우스’ 첫 전세 입주자 모집

사진 =우리엘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우리엘 빌라가 전세 첫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우리엘 빌라는 투룸 15평, 분리형원룸 11평, 오픈형원룸 7평 3가지 타입으로 1개동 7층 17세대 규모의 빌라"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첫 전세 입주자를 모집하면서 건물 루프탑에 입주민들과 반려동물의 산책이 가능하도록 특별한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입주민들과 반려동물의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나무데크와 어우러진 인조잔디 바닥면과 섬세한 조경의 옥상정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급 그늘막과 4인 테이블 의자 세트가 두군데 설치되어 있다. 

 

우리엘 관계자는 "우리엘 빌라와 협약된 펫 협력사를 통해 반려동물의 헬스케어 서비스가 제휴되어 있으며, 펫토그래퍼의 입주기념 사진을 촬영 및 액자를 입주 선물로 제공중"이라며, “빌라를 찾는 수요층 일부는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빌라 입주를 희망하는 수요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역삼동 우리엘 빌라는 모아타운 1구역으로 9월 5일 역삼1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대규모 주민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는 등 아파트 개발 호재까지 더불어 맞이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역삼동 우리엘 빌라는 현재 매매 및 전세를 동시에 진행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건물 입주지원사무실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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