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과감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한 손으로 가슴을 가린 채, 다른 손에는 라이터를 들고 있는 파격적인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윽하고 공허한 눈빛은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없이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현아 특유의 아우라가 돋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으며, 4월 신곡 ‘못(Mrs. Nail)’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