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모니카가 출산 이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함께한 멤버들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크루 ‘범접’ 멤버들이다.
2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와 모니카를 비롯한 ‘범접’ 멤버들은 시원한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야경이 아름다운 풀빌라에서 수영복을 맞춰 입고 웃음꽃을 피운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산 3개월 만에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모니카는 슬림한 몸매와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감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은 허니제이도 눈부신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은 허니제이의 딸 러브 양을 다 함께 돌보는 모습도 포착돼,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모니카는 지난해 12월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평생을 함께할 한 사람과의 약속과, 또 하나의 기적이 찾아왔다”며 기쁨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출산을 마친 그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무대에 복귀하며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