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의 아내이자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제이제이는 25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오자마자 밀가루 먹고 물에 풍덩. 서울과 비교하니 훨씬 시원하네요! P가 둘이라서... 참 우당탕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브라운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햇살을 머금은 피부톤과 단정한 수영복 스타일이 어우러지며, 건강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또한 오버사이즈 티셔츠 하나만 걸친 하의 실종 스타일로 각선미를 강조하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도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줄리엔강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TMI JeeEun’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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