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된 사연은?…호우주의보에도 산 속 열연

사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전소미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특별 출연한다.

 

전소미는 ‘서프라이즈’ 내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에 등장해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여성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연은 그녀의 신곡 제목인 ‘EXTRA’와도 연결돼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사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 화면 캡처

녹화 당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악천후 속에서도 전소미는 깊은 산속을 달리는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투혼을 발휘했다. 가시덤불에 긁히고 벌레에 쏘이는 등 고된 촬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소미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연기에 몰입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평소 ‘서프라이즈’의 열혈 팬이었다”며 함께 출연한 배우 김하영에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전소미의 특별 출연이 예고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7월 27일(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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