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타격매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프리미엄 골프 인조잔디 전문 기업 STI KOREA(에스티아이코리아)가 골프연습장 및 시뮬레이터 전용 프리미엄 신제품 ‘EZT 모듈러 아이언매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EZT 모듈러 아이언매트는 천연잔디에 가까운 리얼한 타구감과 기존 매트 대비 2배 이상 연장된 내구성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 핵심이다.
타격면을 상하좌우로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듈형 분리 구조와 마이크로 벨크로 시스템 덕분에 별도의 교체 없이도 매트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 있다. 또한 분진이 없는 나일론 원사 EZTee® NP 소재와 뛰어난 내구성, 접지력 강화 설계가 더해져 다양한 연습 환경에서도 탁월한 사용감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STI KOREA는 2018년 국내 런칭 이후, 미국 PGA 프로와 국가대표, KPGA·KLPGA 투어 프로, 엘리트 주니어 골퍼 등 다양한 골프 전문가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STI 제품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35년 이상 연구된 프리미엄 원사와 십자뜨기 고밀도 직조 방식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충격 흡수력과 내구성이 탁월하며, 실제 필드에 가까운 타구 환경을 구현해 교체 걱정 없이 실전 같은 연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에 특화된 수입제품으로 다소 비싼 가격대로 인하여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및 골프전문가들이 주력으로 사용하였으나 대표이사인 PGA 프로 함순웅의 다년간의 노력으로 이제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7주년을 맞이하여 론칭을 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대표 제품군으로는 타격 전용 EZTee® Poly와 EZTee® NP, 퍼팅 전용 투어스펙(NP55)과 프로스펙(NP45), 그리고 어프로치 및 러프 전용 Elite Plus, Bermuda Blend, Kentucky Blue 등이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외 연습장과 골프 관계자들 사이에서 실전과 같은 저항감과 타구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한 매트’로 주목받고 있는 EZT 모듈러 아이언매트는, STI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구조적 효율성과 경제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골프연습장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기존 매트 교체를 고민 중인 운영자, 실전 감각을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 등에게 가장 스마트한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STI KOREA는 제품 출시와 함께 전국 골프연습장을 대상으로 한 체험 및 마케팅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DM 발송 및 무료 샘플 체험, 홈페이지 팝업·SNS 콘텐츠 운영, 그리고 기사형 홍보 등 온라인 통합 마케팅 캠페인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타깃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STI KOREA 관계자는 “EZT 모듈러 아이언매트는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천연잔디에 가까운 타구감을 통해 골퍼의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단순한 매트 교체가 아닌, 실전 감각을 구현하는 연습 솔루션으로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EZT 모듈러 아이언 타격매트는 STI KOREA 공식 홈페이지 및 일부 제휴 골프연습장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설치 및 상담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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