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가 운영하는 SG골프 글로벌 멤버십이 여름 시즌을 맞아 ‘삿포로 골프 여행단’ 체험상품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SG골프 글로벌 멤버십은 SG골프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일본 5개, 미국 1개 골프장을 사계절 내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회원권으로 해외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골퍼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삿포로 체험상품은 7~8월 삿포로 맥주 축제와 연계되어 선선한 여름 공기 속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축제 현장에서 삿포로 생맥주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이색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골프장까지는 차량으로 단 35분, 골프장에서 시내 중심까지도 3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해 효율적인 일정 운영이 가능하다. 숙소는 삿포로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어 라운드 후 자유롭게 시내 관광이나 개별 일정을 즐길 수 있다.

 

SG골프 관계자는 “삿포로 체험상품은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기획이지만 SG골프 글로벌 멤버십 자체는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멤버십”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명문 골프장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체험상품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주말 일정은 대부분 마감된 상태다. 평일 일정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서두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삿포로 맥주 축제는 2025년 7월 18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SG골프 글로벌 멤버십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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