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완선이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완선은 자신의 SNS에 “비가 오니 이런 날씨가 그립네요, 비 피해 없는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오늘 유튜브 구독자 10만 됐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수영장 선베드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그는 1969년생, 만 5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날씨보다는 언니가 먼저 보여요”, “너무 예뻐요”, “구독자 10만 축하해요”등 열띤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완선은 1986년 1집 ‘독집 제1집’으로 데뷔, ‘오늘 밤’,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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