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에 뜨는 아이브, 팀 K리그-뉴캐슬전 시축 출격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아이브(IVE)가 빅버드에 뜬다.

 

아이브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시축자로 출격한다. 아이브는 경기 시작 전 시축은 물론, 하프타임 공연까지 펼치며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티켓은 선예매 오픈 30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아이브는 “세계적인 축구 클럽과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맞붙는 특별한 경기에 시축자로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여름 밤이 되길 바란다. 하프타임 공연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를 통해 구성된 ‘팬 일레븐’이 오늘 공개될 예정이다. 쿠플영플로 선정된 한현서(포항 스틸러스)를 비롯해 팬들이 직접 선택한 선수들이 팀 K리그의 일원으로 뉴캐슬과 맞붙는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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