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베트남서 만난 귀인…영원한 건 없어” 지드래곤 만남 암시?

사진=유튜브 채널 '유딱날' 커뮤니티

배우 박성웅이 그룹 빅뱅 출신이자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과의 만남을 암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성웅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딱날(유튜브하기 딱 좋은 날씨네)에 “베트남에서 만난 귀인이 있다. 영원한 건 절대 없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게스트를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체를 숨긴 검은 실루엣의 인물과 박성웅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인물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팬들은 실루엣의 스타일과 문구, 그리고 최근의 동선을 종합해 ‘지드래곤’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드래곤은 6월 21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K-STAR SPARK IN VIETNAM’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한편, 유딱날의 해당 에피소드는 7월 9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