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비공개베타테스트(CBT)에서 호평을 얻은 ‘RO선경전설: 서광’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그라비티는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이 대만∙홍콩∙마카오 각 지역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화웨이 앱갤러리에서 RO선경전설: 서광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RO선경전설: 서광은 원작의 클래식한 요소에 영웅 변신 등 혁신적인 플레이 방식을 결합한 MMORPG다. 추억의 BGM, 매력적인 펫, 코스튬, 전직 시스템을 재현함과 동시에 영웅 변신 시스템, 전용 MVP 던전 콘텐츠, 2인 파티 모험 등을 적용했다. 특히 영웅 변신 시스템은 라그나로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시스템이며 바포메트 등 영웅으로 변신해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5월 진행한 현지 CBT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클래식한 BGM을 들으며 학창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 ‘친구들과 프론테라 남문에서 이야기하던 시절이 떠올랐다’, ‘전용 MVP 던전에서 다른 유저와 경쟁 없이 내 힘으로 보스를 처치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등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RO선경전설: 서광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게임 로그인 시 한정 탈 것, 희귀 날개, 희귀 코스튬을 증정한다. 오는 16일까지는 게임에 출석하면 매일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굿즈 추첨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김진환 그라비티 게임 비전 사장은 “RO선경전설: 서광은 기존 라그나로크 유저들에게 추억을 상기시키는 동시에 영웅 변신 등 혁신적인 플레이 요소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현지 CBT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플레이 부탁드리며 다채로운 론칭 기념 이벤트에도 참여해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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