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성매매 의혹을 벗었다.
2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주학년은 최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에 대해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고발인의 고발 내용이 인터넷 기사에 근거한 것으로 주학년에 대해 수사를 개시할 구체적인 사유나 정황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주학년은 지난달 30일 새벽 일본 도쿄에서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사적으로 만났다. 이후 성매매 의혹이 일었으나 주학년은 반박했다.
그는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 동석했고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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