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가죽 재킷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점점 닮아가는 부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부부가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1일 자신의 SNS에 “가죽커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커플 가죽 재킷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을 맞댄 채 부드러운 미소를 띤 모습은 물론, 닮은 듯한 외모와 선남선녀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렇게 투샷을 보다니, 너무 예쁜 부부”, “점점 더 닮아가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이며 부부의 근황에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 결혼했으며, 고우림은 2023년 육군 군악대 성악병으로 입대해 최근 전역했다. 그는 지난 6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연아와의 4년간 비밀 연애 및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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