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결혼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다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우리 평생 요러고 놀자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야시장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옆자리엔 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방송인 이현이는 댓글로 “아니 다영아 무슨 일이야 ㅋㅋㅋ 신랑은 ㅋㅋㅋ”이라고 남기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은 최근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상태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가족들과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성재는 지난 2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김다영 씨와 함께 살아가기로 했다”며 “어떤 면으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다. ‘골때녀’ 하다가 걸렸다”고 유쾌하게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배성재는 2005년 KBS 광주방송총국을 거쳐 2006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후 월드컵과 올림픽 중계를 맡아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했다. 2021년 SBS를 퇴사한 뒤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다영은 MBC 목포와 부산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해 2021년 SBS에 합류했다. ‘8뉴스’ 스포츠 뉴스를 비롯해 파리올림픽 MC까지 맡으며 활약했지만, 지난 4월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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