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펫푸드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고양이를 위한 신제품 ‘팬시피스트 쁘띠 딜라이트 대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품질 대구에 감칠맛 나는 그레이비 소스를 더한 이번 신제품은 높은 기호성으로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조단백질을 10% 이상 함유했으며, 미국사료협회(AAFCO)의 영양 기준에 따라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필수 영양소를 고루 갖췄다.
수분 함량이 높은 습식 타입으로, 물 섭취가 적은 고양이의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 단독 급여는 물론 건사료와 혼합 급여도 가능하다. 소량씩 자주 먹는 고양이의 식습관을 고려해 1회 급여에 적합한 50g 소용량 파우치로 준비됐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팬시피스트 쁘디 딜라이트가 5종(대구, 연어, 참치, 치킨, 칠면조)으로 다양화 됐다”며 “미식에 민감한 반려묘에게 다채로운 맛의 선택지와 긍정적 식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팬시피스트 제품은 퓨리나 펫케어 공식몰, 이커머스 플랫폼,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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