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딸 리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모녀 비주얼’을 뽐냈다.
장윤주는 19일 자신의 SNS에 “워킹맘 어느덧”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블랙 크롭톱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올블랙 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고, 딸 리사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 차림으로 엄마를 쏙 빼닮은 기럭지를 자랑했다. 또래보다 유독 긴 다리와 비율로 눈길을 끌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장윤주가 시스루 롱스커트와 벌룬 미니스커트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전히 탑모델다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한결같이 예뻐요”, “리사도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SFAA 패션쇼를 통해 데뷔해 국내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MBC ‘무한도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으며,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출산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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