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홍보 일정을 소화 중인 모습으로, 영화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분위기로 남다른 비주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길게 뻗은 각선미와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무표정 속에서도 카리스마와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이 작품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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