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이 스포츠 영양 보충제 전문 브랜드 퓨처앤라이프과 스포츠 뉴트리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라이프원의 브랜드인 FNL(FUTURE N LIFE)은 선수단이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지속하고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립한 프리미엄 뉴트리션 브랜드로, 건강과 웰빙을 생각하며 과학적 연구와 기술을 결합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 선수단은 운동 전 활력과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하이퍼 아르기닌 몬스터샷’, 운동 후 근육 회복과 피로 개선에 효과적인 ‘하이퍼 아미노 엑스’ 등 라이프원의 대표 제품을 지원받게 된다. 두 제품 모두 고강도 운동을 반복하는 선수들에게 특화된 스포츠 뉴트리션으로,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유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다.
라이프원 이기정 대표이사는 “안산그리너스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선수단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FNL의 기술력과 철학을 담은 제품들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웰빙과 스포츠가 공존하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퓨처앤라이프의 후원을 받은 안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으로 부천FC를 불러들여 중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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