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나, 팬들과 교감 이끈 조권 인터뷰 공개…현장 집중도 높여

사진=잇씬, 비디오슈퍼마켓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의 인기 콘텐츠 ‘누구집이CEO(누집세)’가 론칭 1주년을 맞아 6월 13일 서울 중구 KG타워 B1 갤러리선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양한 CEO와 셀럽, 팬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아나테이너 이유나가 특별 인터뷰 진행자로 참여해 현장을 이끌었다.

 

이유나는 이날 ‘누집세’의 메인 MC이자 2AM 멤버인 조권과 함께, 1년간의 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돌아보는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권과의 대담은 아나운서로서의 안정감과 방송인으로서의 유연함을 갖춘 이유나의 진행을 통해 매끄럽게 이어졌다.

 

이유나는 조권과의 인터뷰에서 1주년 플리마켓 개최 소감, 1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팬들과의 현장 교류 소감, 잇씬 포토키오스크 체험 소감, 향후 팬들과 함께 만들고 싶은 새로운 추억 등에 대해 질문을 전했다.

 

조권은 인터뷰를 통해 ‘누집세’를 진행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되짚었다. 또한 팬들과의 교류가 가져다준 특별함,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의미 등에 대해 진솔하게 답변했다. 특히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한 잇씬 포토키오스크 체험 소감에 대해서는 생생한 추억을 강조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잇씬, 비디오슈퍼마켓

이날 인터뷰에는 신예 배우 이서영도 함께해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밝고 편안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플리마켓 현장 곳곳에서는 박이라 세정그룹 OVLR 대표,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최정아 파넬 대표, 이휴림 히디프 대표 등 다양한 CEO들이 소장품을 직접 판매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셀프 포토키오스크 브랜드 ‘잇씬(IT.SCENE)’도 후원사로 참여해, 조권 콘셉트 프레임과 ‘누집세’ 전용 디자인 프레임을 활용한 체험존을 운영하며 현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촬영된 사진을 현장에서 즉석 인화하는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했다.

 

비디오슈퍼마켓 황원섭 PD는 “이번 플리마켓은 조권 MC와 팬들이 현장에서 함께 교감하고 추억을 남기는 자리였으며 잇씬 브랜드의 감성적인 팬 체험 모델을 잘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유나는 “누집세 1주년이라는 소중한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 팬분들과 현장에서 따뜻한 소통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 출신인 이유나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SK바이오사이언스, SK하이닉스 등 다양한 기업 행사와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력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아나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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