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티렉서스, ‘렉서스 어메이징 다이닝’ 마무리

오감으로 경험한 브랜드 철학
사진=엘앤티렉서스

렉서스 공식 딜러 엘앤티렉서스가 브랜드의 프리미엄 고객 경험 프로그램인 ‘렉서스 어메이징 다이닝(Lexus Amazing Dining)’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식과 브랜드 철학, 감성적 경험을 결합해 렉서스 오너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미식 공간 ‘스패출러 바이 해비치’에서 열렸으며 엘앤티렉서스 고객 22명이 초청됐다. 현장에서는 전상욱 수석 소믈리에의 페어링 해설, ‘렉서스 어메이징 다이닝’ 전용 메뉴 구성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이 제공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메뉴에는 렉서스가 2018년부터 발굴하고 지원해 온 ‘렉서스 영파머스(LEXUS Young Farmers)’의 친환경 제철 식재료가 전 메뉴에 활용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성 가치가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자연스럽게 공유됐다.

 

행사장에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700h’ 차량도 전시돼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참가자들이 신차의 디자인과 기술적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엘앤티렉서스 이종우 경영기획 본부장은 “렉서스 어메이징 다이닝은 단순한 고객 초청 행사가 아닌, 미식과 브랜드 인사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고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엘앤티렉서스는 전국 최다 렉서스 판매 실적을 보유한 공식 딜러사로 서울 강남 및 경기 지역에 걸쳐 6개 쇼룸, 2개 시승센터, 6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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