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임박’ 방탄 뷔, 청바지+비니 사복에 깜짝 셀카…BTS ‘군백기’ 끝난다[스타★샷]

사진= 뷔SNS

전역을 앞둔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에게 깜짝 근황을 전했다.

 

뷔는 7일 개인 SNS를 통해 “깜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거울 앞에서 한쪽 다리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복이 아닌 블랙 재킷과 청바지, 비니를 매치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대 전 공개된 사복 패션과 자연스러운 모습은 오랜만에 전해진 뷔의 근황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뷔SNS

뷔는 2023년 12월 11일 입대해 육군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6월 10일 만기 전역 예정이다. 같은 날, 리더 RM 또한 제대한다.

 

이어 멤버 지민과 정국은 6월 11일을 끝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로써 BTS 멤버 전원이 차례로 군 복무를 마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사진= 뷔SNS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12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 BTS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역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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