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진, 독보적 감성으로 오늘(9일) ‘가요무대’ 빛낸다

 

가수 최예진이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가요무대’를 감동으로 이끈다.

 

최예진은 9일 방송되는 KBS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한다. ‘내 마음의 노래’를 주제로 한 이날 방송에서 최예진은 원곡자 임주리 외에 처음으로 선곡한 가수로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심수봉, 우연이, 윤수현, 홍지민, 천가연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가창 무대를 펼치는 가운데 최예진은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관객 분위기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6년 청소년 국악대회 최우수상, 1997년 전국 청소년 국악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국악 꿈나무 출신인 최예진은 2003년 데뷔 앨범 ‘Soulbody(소울바디)’를 발표하며 댄스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여우야’를 발표하며 트롯 가수로 변신했다. 이후 ‘사랑에 미치면’, ‘사랑의 DNA’에 이어 ‘찐하게’, ‘울 아빠’를 발표하고 전국 축제와 행사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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