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그룹 정유경 회장의 딸 문서윤(활동명 애니)씨가 아이돌 그룹 멤버로 가요계 데뷔한다.
9일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인 혼성 프로젝트 ‘올데이프로젝트(ALLDAYPROJECT)’의 멤버를 공개했다.

애니는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애니가 더블랙레이블 연습생으로 활동 중이라는 소문과 함께 걸그룹 ‘미야오’로 데뷔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바 있다.
올데이프로젝트는 YG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새롭게 선보이는 혼성 아이돌 프로젝트다.
한편, 올데이프로젝트의 데뷔 일정과 정식 팀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