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발리서 포상 휴가 만끽...여유 가득 일상

드라마 종영 후 포상휴가...여행 중 고윤정의 일상 공개
배우 고윤정.  사진 = 고윤정 SNS 계정

배우 고윤정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포상휴가로 떠난 발리 여행을 인증했다.

 

고윤정은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발리에서의 휴가 일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고윤정.  사진 = 고윤정 SNS 계정

사진 속 고윤정은 발리의 거리에서 쇼핑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눈부신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그는 커다란 밀짚모자와 리본 스카프, 빈티지 티셔츠를 착용해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외 디너 테이블에서 환하게 웃으며 여행의 설렘을 전하고 있다.

 

앞서 ‘언슬전’ 팀은 드라마 종영 후 팀워크 여행으로 발리를 선택했다. 배우 정준원, 신시아, 한예지, 이봉련 등 주연 배우들과 일부 제작진은 지난달 26일 먼저 출국했으며, 고윤정과 강유석은 개인 일정을 마친 뒤 30일 합류했다.

 

한편 고윤정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홍자매 작가가 집필한 이 작품은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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