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4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브라운 헤어, 여름, 다이어트, 건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한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매는 물론, 화장기 거의 없는 내추럴한 얼굴에서도 특유의 청순미가 느껴졌다.


또한 블랙 튜브톱에 부츠컷 레깅스에 시스루 롱 카디건을 걸쳐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거리에서 레깅스 차림으로 당당히 걷는 모습이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클라라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어린이날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시구자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2019년에는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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