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하는 소소하고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5월 사진집. 주말 송도 라이프 생각보다 너무 좋은 듯. 배도 타고 초록 초록 공원에서 매일 축구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들과 주말을 보내며 찍은 사진에는 장미꽃이 핀 담장 아래에서 가방을 정리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시영은 건강한 각선미를 뽐내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시영은 7세 아들과 배를 타고 공원에서 축구를 하는 등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팬들은 “너무 예쁜 천사 같아요”, “드라마 기대돼요!”, “왜 이렇게 예뻐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16일 첫 방송 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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