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플렉스, IBK임직원 대상 기업 제휴 ‘웰니스 클래스’ 진행

직장인 복지를 위한 기업 맞춤형 ‘저강도 회복’ 루틴 제공
사진=모브플렉스(MOVFLEX)

국내 대표 저강도 회복 웰니스 브랜드 ‘모브플렉스(MOVFLEX)’가 최근 IBK 기업과 함께 임직원을 위한 웰니스 클래스를 진행하며 일과 건강의 균형을 위한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 클래스는 장시간 앉아 있는 근무 환경 탓에 신체적 피로와 긴장 누적 문제를 겪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회복 루틴 제공을 목표로 기획됐다.

 

모브플렉스는 독보적으로 개발한 저강도 회복 움직임과 아로마 콘텐츠를 기반으로, 액티브 스트레칭, 근막 이완, 호흡, 명상 등 전문적인 복합 회복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근무 환경에서 흔히 발생되는 어깨·골반·척추 주변의 긴장 해소와 일상의 과부하를 완화하는 컨디셔닝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사진=모브플렉스(MOVFLEX)

특히 모브플렉스의 시그니처 웰니스 컨텐츠인 ‘퍼스널 아로마 큐레이션’을 통해, 개인의 컨디션에 맞춰 정교하게 추천된 향을 중심으로 감각 회복을 유도했다. 여기에 ‘과학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인 액티브 스트레칭을 더해 불균형 해소 및 통증 완화, 기능적 움직임의 회복까지 이끌어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는 단순한 피로 해소를 넘어, 감정과 움직임, 이완의 흐름을 유기적으로 설계한 웰니스 루틴으로 많은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모브플렉스는 이번 IBK 기업클래스를 통해 직장 내 웰빙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기업복지 모델로서의 웰니스 클래스를 현실화하며 단순 운동을 넘어 ‘회복의 방식’을 제안하는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모브플렉스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들의 건강 관리 방식이 단순한 피트니스 중심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루틴과 감각 회복 중심의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모브플렉스는 이를 반영해 기업 및 기관 맞춤형 클래스 운영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직장 내 복지 향상과 퍼포먼스 유지를 위한 웰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브플렉스는 기업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외에도 1:1 시그니처 코칭, 웰니스 아로마 프로그램, 정기 클래스 등을 통해 개인과 조직 모두를 위한 저강도 회복 기반의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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