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노을이’ 최성원, 두 차례 백혈병 투병 후 근황...수척하지만 건강한 모습

최성원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최성원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성원(40)이 백혈병 완치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성원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5월”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산과 바다, 카페 등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으로 최성원은 벤치에 앉아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2023년 프로필 사진 게재 후 2년 여 만이다.

 

사진 게재 후 아나운서 한석준은 “성원아 잘 지내고 있어? 늘 보고 싶다”며 반겼다.

최성원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2016년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최성원은 4년 만인 2020년 재발, 이식수술을 했다.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연기 생활을 하다 이름을 널리 알린 시작점은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주인공 덕선(혜리 분)의 남동생 노을 역이었다. 선한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려고 했지만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