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군대 월급은…라이브서 공개 “120만 원 받아”

사진=고우림 SNS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전역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군대 월급을 공개했다.

 

19일 포레스텔라 유튜브 채널에서는 포레스텔라 막내 고우림이 전역을 하면서 축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사진=고우림 SNS

이날 고우림은 멤버 조민규의 요청에 월급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졌다.

 

먼저 고우림은 “처음에 들어갈 때 6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올 때는 월급이 120만 원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민규는 “예전 라이브에서도 월급을 회비 통장에서 넣겠다고 했지 않냐. 그걸 궁금해 하더라"며 팬들이 궁금해하는 포인트를 전했다. 그러자 고우림은 "감사하게도 나올 때마다 잘 사주더라. 저는 열외를 시켜줬다"며 그간 멤버들이 회비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고우림 SNS

그러면서 "근데 오늘부로 다시 해야 한다"며 "기쁜 마음으로 다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우림은 이날 국군 군악대 성악대대에서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고우림은 2022년 10월 김연아와 결혼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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