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침체에도 굳건한 랜드마크의 위상… 브랜드 대단지 ‘더샵 속초프라임뷰’ 주목

- 브랜드 단지, 최신 설계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 지난해 지방 아파트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9곳은 대형 건설사
사진 = 더샵 속초프라임뷰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다시 부동산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상호 관세를 일시 유예했음에도 불구하고, 고환율 기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80원 선을 넘나들며 주요 건설 자재의 수입 비용을 끌어올렸고, 이로 인한 분양가 상승 우려가 전국 분양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침체 속에서도 돋보이는 영역이 있다. 바로 ‘브랜드 아파트’다. 검증된 시공력과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까지 두루 갖춘 브랜드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불확실한 시장일수록 더욱 강하게 부각된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는 상품성은 물론 향후 자산 가치의 안정성까지 고려한 실수요자 중심의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지역 내 공급 희소성과 맞물릴 경우,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해당 지역의 주거 문화를 바꾸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외관이나 세대 수를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단지 배치와 커뮤니티 설계, 주변 인프라와의 연계까지 도시계획 차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차별성은 기존 주거지와의 격차를 더욱 분명히 하며, 새로운 거점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잘 지은 아파트를 넘어, 생활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도시의 얼굴’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 강원도 속초에 공급된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속초프라임뷰’가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대표 주거 브랜드 ‘더샵’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4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마지막 잔여 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며, 수요자들이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잔여 세대에 대한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 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세대로 구성됐다. 또한 ‘민간 공원 특례’ 사업으로, 영랑 근린공원 부지 내에 들어서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은 단지에서 공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를 비롯해서, 봄힐스와 시민의 마당, 설악 힐스, 꿈꾸는 언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정원에서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영랑호와 영랑 호수 공원, 영랑호CC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녀들의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교동 초등학교와 설악 중학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와 교동의 학원가도 인근에 위치한다. 이어 속초 로데오, 등대 해수욕장, 속초 관광 수산시장, 이마트 등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교통 개발 호재도 누릴 수 있다. 2027년 동서 고속화철도 (KTX) 및 동해북부선 개통이 예정돼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개선된다. 속초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 용산까지 약 99분대 이동이 가능해지고, 속초 시외 버스터미널과 7번 국도, 동해대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속초시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여가 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아이 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존은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 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 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 운동실, 헬 스케어로비 등의 스포츠 공간이 마련된다. 에듀·패밀리존은 에듀 라운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 스튜디오, 미디어 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룸, 복층형 더샵 카페 등으로 구성되며,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 센터, 경로당, 게스트 하우스, 공유 다이닝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민간 공원 특례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만큼 속초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영랑호 관광 단지 조성이라는 대규모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계약 문의가 늘어나고 있어, 조만간 100% 완판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현재 마지막 잔여 세대를 선착순으로 공급 중이다.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견본 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egy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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